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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에서 옥수컨셉룸이나 옥수룸빵는 트렌드을 주도하고 있어요. 특히 지인모임 사이에서는 세련되고 활기찬으로 주목받는 곳들이 많고, 프라이빗 구조를 갖춘 옥수하녀룸이나 성수동컨셉룸도 꾸준히 선호이 이어지고 있죠. 반면, 성수동는 성수동독고룸와 성수동룸바 중심으로 트렌드 흐름이 형성되고 있어요. 분위기 기준으로 보면 시간대별 분위기이 돋보이는송정하녀룸, 송정레깅스도 인기가 높고요. 최근엔 송정달란주점나 옥수세미룸처럼 룸형 방식의 운영이 성수동에서도 자리 잡는 추세예요. 지역별 분위기와 업종의 특성을 비교해보면, 정리해보면 각 지역의 선택 포인트는 조금씩 다르게 나타납니다. YTN, 서울팩트체크포럼 개최..."진영 벗어난 논의의 장" YTN이 진영을 벗어난 팩트체킹을 주제로 하는 미디어 포럼을 개최했습니다.YTN은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오늘(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2회 서울팩트체크포럼'을 열었습니다.오늘 발표 세션에서는 미국, 홍콩 등 해외 저널리즘 연구자와 국내 전문가가 참여해 팩트체크의 흐름과 과제를 진단했습니다.YTN은 이번 포럼이 국내외 팩트체크 교류의 장이자 민주주의의 기반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전화] 02-398-8585[메일] 밤사이 중부 '최대 10㎝' 강한 눈…서울시, 비상근무 돌입 [앵커]오늘 밤 중부 내륙에는 최대 10㎝의 강한 눈이 예보돼 있는데요. 지금 이 시각 서울 상암동에 나가 있는연결합니다.,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기자]오늘 오전부터 수도권 일대에 약하게 내리던 비는 해가 지면서 조금씩 진눈깨비로 변하고 있습니다.기온이 떨어지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졌고요.바람도 거세지고 있는 상황입니다.밤사이 비는 대부분 무거운 눈으로 바뀌겠는데요.예상 적설은 서울과 경기북부 2~7㎝, 인천과 경기남서부 1~5㎝입니다.중부지방에는 내일(14일) 새벽까지 5~10㎝의 눈이 예고돼 있습니다.이날 오후 5시를 기준으로 경기북부와 강원 일대에는 대설주의보도 발효된 상태입니다.[앵커]첫눈 땐 지자체들이 제때 대응을 못해 시민들 불편이 컸는데, 이번엔 사전 대비가 잘 이뤄졌나요?[기자]지난 4일 수도권에 내린 첫눈이 폭설로 이어지면서, 지자체의 사전 대비 미흡으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퇴근 시간까지 겹치면서 사실상 교통은 완전히 마비됐고, 결빙 사고도 잇따랐는데요. 서울시, 상암 DMC 교육·첨단용지 2068억원 매각 추진 방송국 설치 허용 등 지구단위계획 변경 후 첫 공급...내년 7월 매매 목표 상암 DMC 교육·첨단용지 위치도(마포구 상암동 1610-1번지). 서울시가 상암 DMC 내 교육·첨단 용지(D2-1) 매각에 나선다. DMC 환경 변화에 맞춰 입찰 참여 조건도 완화하기로 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전날부터 해당 부지 매각을 위한 용지 매각 공고가 시행됐다. 이번 공급은 최근 제도 개선 이후 처음 이루어지는 것으로, DMC가 국내 최대 M&E(Media & Entertainment)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교육·첨단 용지는 일반상업지역으로 용적률은 최대 800%·건축 가능 높이는 86m까지다. 용지 공급 기준가격은 2068억원이다. 공고에 따라 2026년 3월까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접수하며, 4월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7월 매매계약 체결을 목표로 추진된다. 해당 부지는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