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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에서 옥수룸주점이나 옥수오피스룸는 트렌드을 주도하고 있어요. 특히 직장인 사이에서는 편안하고 아늑한으로 주목받는 곳들이 많고, 캐주얼 구조를 갖춘 옥수하드퍼블릭이나 옥수비키니룸도 꾸준히 선호이 이어지고 있죠. 반면, 옥수는 옥수하퍼와 옥수테마룸 중심으로 트렌드 흐름이 형성되고 있어요. 구성 기준으로 보면 아늑함이 돋보이는금호비즈니스룸, 금호미러룸도 인기가 높고요. 최근엔 금호셔츠빠나 옥수룸빵처럼 혼합형 방식의 운영이 옥수에서도 자리 잡는 추세예요. 지역별 분위기와 업종의 특성을 비교해보면, 정리해보면 각 지역의 선택 포인트는 조금씩 다르게 나타납니다. 합정 하늘길에 소원트리·빛거리…'소원볼 이벤트'도 진행 하늘길 소원광장[마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합정 하늘길 일대에 소원트리와 빛거리를 조성하고 현장 참여형 '소원볼 이벤트'를 이달 28일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소원볼 이벤트는 '2026년 바라는 대로 이뤄져라'를 주제로 2025년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2026년을 향한 기대와 희망을 담을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이 이벤트는 대형 소원트리가 있는 합정역 7번 출구 앞 소원광장에서 진행된다. 소원이 담긴 소원볼을 소원함에 넣고, 그 순간을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개인 SNS에 인증한 후 마포구 공식 SNS를 팔로우하거나 친구 추가하면 된다. 현장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80명에게 모바일 커피 음료 상품권이 증정된다. 박강수 구청장은 "하늘길에 조성된 빛거리와 소원트리, 그리고 소원볼 이벤트와 함께 희망찬 2026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강수 구청장[마포구 제공. 재판매 서울시, 강남·마포·중랑 모아타운 3곳 토허구역 신규 지정 투기수요 차단 목적, 거래시 구청장 허가 필요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한 모아타운 대상지 3곳./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모아타운 대상지 3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투기수요를 선제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다.시는 지난 10일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규 지정 구역은 주민 제안으로 모아타운 대상지에 신청된 ▲ 중랑구 망우동 509 일대 1만4541.4㎡ ▲ 강남구 일원동 720 일대 2만5868.4㎡▲ 마포구 망원동 464-1 일대 1만4783.4㎡ 총 5만5193.2㎡다. 지정기간은 이달 23일부터 2030년 12월 22일까지 5년이다.시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이 만료될 예정인 기존 공공재개발 8곳,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재개발·재건축 55곳 등 총 63곳은 1년간 재지정키로 했다. 재지정 기간은 2027년 1월 28일까지다. 이 중 신통기획 주택재개발 구역인 구로구 궁동 213-27 일대는 구역계가 변경됨에 따라 합정 하늘길에 소원트리·빛거리…'소원볼 이벤트'도 진행 하늘길 소원광장[마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합정 하늘길 일대에 소원트리와 빛거리를 조성하고 현장 참여형 '소원볼 이벤트'를 이달 28일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소원볼 이벤트는 '2026년 바라는 대로 이뤄져라'를 주제로 2025년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2026년을 향한 기대와 희망을 담을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이 이벤트는 대형 소원트리가 있는 합정역 7번 출구 앞 소원광장에서 진행된다. 소원이 담긴 소원볼을 소원함에 넣고, 그 순간을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개인 SNS에 인증한 후 마포구 공식 SNS를 팔로우하거나 친구 추가하면 된다. 현장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80명에게 모바일 커피 음료 상품권이 증정된다. 박강수 구청장은 "하늘길에 조성된 빛거리와 소원트리, 그리고 소원볼 이벤트와 함께 희망찬 2026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강수 구청장[마포구 제공. 재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