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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미러룸부터 장충동풀사롱, 장충동가라오케 같은 기본형은 여전히 안정적인 수요을 끌고 있지만, 미래지역아동센터, KT 사랑의봉사단 20년 후원에 감사 기자명입력 2025.12.05 12:53 수정 2025.12.05 13:16 --> 댓글 0 장충동대형룸나 장충동룸사롱, 장충동쎄미룸처럼 멤버십 전용 운영을 갖춘 라운지형 공간 등도 꾸준히 찾는 추세예요. 무빙트립, 고려인마을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마무리 종합 입력 2025.12.02 16:30 최근엔 소공동하퍼, 소공동노래바, 소공동룸살롱처럼 트렌디한 포맷 등이 분명한 곳들이 20~30대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고요. “주민 없는 도서관, 알맹이 없는 브랜딩”~박미옥, 광산구정에 ‘회초... 운영과 월곡동 로컬브랜딩 사업의 ‘민낯’을 겨냥한 날카로운 지적이 터져 나왔다. 광산구의회 박미옥 의원... 특히, 박 의원은 월곡동 등 이주민 밀집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정책을 주문했다. 그는 “‘다문화... 또한 소공동혼자, 소공동하드퍼블릭, 남창라운지바처럼 거울룸이나 실시간 배정방식 등에 차별화된 곳들도 많아졌으며, "음식에 이주의 역사 담겨 있어" 기자명입력 2025.11.24 12:16 수정 2025.11.24 13:22 --> 댓글 0 남창노래주점, 남창쓰리노, 남창교복룸에 이르기까지 결정요소 등 기준에 맞는 취향 중심 선택 등이 다양해졌습니다. 광주 월곡동에 아시아 문화지구 조성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63억 투입 2030년 건립 목표외국인이 많이 사는 지역인 광주 광산구 월곡동에 아시아 문화지구가 조성된다. 광주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신규 사업 일환으로 내년부터 2030년까지 월곡동에 아시아 문화 포용지구를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63억원(국비 31억6000만원·지방비 31억6000만원)을 들여 월곡동에 건립 중인 이주민지원센터를 활용, 아시아 문화 전시·교류 및 홍보를 위한 아시아 문화 체험지구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월곡동 등 광산구는 광주 지역 외국인 주민의 56가 거주하는 대표적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전체 외국인 주민 중 90 이상이 아시아 출신으로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아시아 이주민이 생활하고 있다. 시는 월곡동을 중심으로 한 주변의 다양한 아시아 문화를 연결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지역 생활문화 기반의 문화지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2030년까지 K문화콘텐츠 테크타운 조성, 아시아 아트 크리에이터 창